<속보>(기사 작성중) 카프리코(Capricor), “FDA가 데라미오셀(Deramiocel)의 심사 완료일을 3개월 늦췄다”(The FDA delayed the completion of the review for Deramiocel by three months)고 발표… 논란 속 기한 연장이 데라미오셀을 살려 낼까?
2026-08-27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FK Jr.) 장관이 이끄는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최근 현행 아동 백신 접종 체계를 대대적으로 수술하겠다고 예고했다. 그 롤 모델로 지목된 것이 바로 ‘덴마크’이다. 현재 CDC는 약 16~18종의 질병에 대해 필수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나, 이를 덴마크 수준인 10종 내외로 축소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수십 년간 이어온 미국의 과학 기반 보건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덴마크는 전 세계에서 백신 정책이 가장 보수적인 국가 중 하나이다. 만약 미국이 이를 그대로 따르게 된다면, 당장 내년부터 미국내 아이들이 맞는 백신 중 다음 항목들이 ‘권고’ 리스트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지점은 두 국가의 사회적 기반(Infrastructure) 차이다.
미 정부는 “백신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의사와 상의해 결정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언뜻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여기에는 무서운 ‘경제적 장벽’이 숨어 있다.
이 정책 변화는 글로벌 제약 시장에도 거대한 충격을 줄 것이다.
‘덴마크 모델’ 도입 논란의 본질은 과학적 근거의 변화가 아니라 정책적 우선 순위의 변화에 있다. 정부는 ‘의료의 자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그 대가는 개별 가정이 짊어져야 할 ‘질병의 위험’과 ‘비용 부담’일 수도 있다.
이번 주 발표될 후속 논의에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은 ‘과연 정부가 백신 제외에 따른 공중 보건상의 공백을 메울 대안(예: 유급 간병 휴가 확대, 의료비 지원 등)을 가지고 있는가’이다. 만약 대안 없는 축소라면, 이는 미국 공중보건 역사의 퇴보로 기록될 수도 있다. 미 보건복지부와 FDA, 나아가 백악관의 논리를 잘 살펴봐야 한다. 물론 이 이슈는 장기간 동안 이어질 것이다.
*관련기사 MedPage Today https://www.medpagetoday.com/pediatrics/vaccines/119118
‘A Disgrace’: Feds to Slash the Number of Recommended Vaccines, Reports Say
by Terrence Rudd, Staff Writer, MedPage Today December 1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