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사 작성중) 카프리코(Capricor), “FDA가 데라미오셀(Deramiocel)의 심사 완료일을 3개월 늦췄다”(The FDA delayed the completion of the review for Deramiocel by three months)고 발표… 논란 속 기한 연장이 데라미오셀을 살려 낼까?
2026-08-27


미국내 백신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힘 겨루기가 연방 차원에서 각 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 대표되는 연방 정부의 보건 당국이 모든 아이에게 백신을 맞혀야 하는 질병의 수(백신의 종류)를 올해 1월 5일 기존의 17개에서 11개로 줄여 확함으로써 연방 차원의 행정적인 논의는 일단락되고 향후 가처분 신청, 소송 등 법적인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그러나 의료계는 본격적인 논쟁을 지금부터로 보고 있다. 연방의 결정(권고)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는 각 주의 결정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측의 대표적인 단체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각 주의 의회와 정부에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새로운, 광범위한 연합 단체를 만들기도 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가능하면 가을 학기 전에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정을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 나아가 이들은 오는 11월의 중간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한 후보가 자신들의 입장을 공약으로 내세우게 하거나 자신들과 의견을 함께 하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해 온 단체들은 연방 정부의 새로운 백신 접종 일정이 발표된 지 불과 9일 만에 의료 단체들을 모아 ‘의료 자유법 연합'(Medical Freedom Act Coalition)을 출범시켰다. 이 광범위한 연합체를 이끌고 있는 곳은 ‘건강 자유를 지키자'(Stand for Health Freedom)이다.
이 ‘건강 자유를 지키자’의 관계자는 “연합 단체가 추진하는 일부 법안들이 이번 주에 심의 단계로 진입했다”면서 “연합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동맹 후보들을 위한 광고 캠페인과 지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기존 백신 일정으로는, 현재 태아기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에게 72회 이상의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 일정 전체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이 단체는 “이러한 스케줄이 장기적으로 아이들에게 미치는 누적 효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면서 “미국 의학연구소는 2002년과 2013년에 두 차례에 걸쳐 전 국민 대상 검사를 권고했지만,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를 무시해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는 이미 CDC를 상대로 소송을 낸 바 있다.
https://standforhealthfreedom.com/actions/cdcaccountability/

백신 접종이 느슨해져서는 안 된다는, 백신 접종 옹호 단체들의 입장은 ‘백신을 위한 미국 가정 연합'(American Families for Vaccines)이 주도하고 있다. 이 연합은 새 법안이 통과되면 전국 학교 입학 요건으로 오랫동안 시행되어 온 예방 접종률이 크게 떨어질 수 있고 이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연합의 홍보 책임자인 케이틀린 길멧은 “다른 주들이 CDC의 지침 약화를 핑계로 접종 요건을 완화하거나, 면제 범위를 확대하거나, 기존 법률 시행을 중단할까 봐 우려된다”며 “실제로 많은 주에서 그러한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연합은 홈 페이지에서 “연방 보건 당국이 내린 아동 예방 접종 일정 전면 개편 결정, 즉 모든 어린이에게 정기적으로 권장되는 접종 횟수를 대폭 줄이는 결정이 예방 접종 의무화에 대한 (미국내) 주 간 갈등을 심화시키고 부모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적었다. 이 연합의 노테 손더스 회장은 “민주당이 우세한 주들은 과학에 의존하는 반면, 공화당이 우세한 주들은 연방 정부의 잘못된 권고에 의존하는, 공화당 지지 주와 민주당 지지 주 사이의 분열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을 위한 미국 가정 연합’은 또한 “오늘날 전국 각 주 의회에서는 수천 건의 백신 반대 법안이 발의되고 있다”면서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백신 반대 운동 단체들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자금력이 풍부하고 주요 입법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www.familiesforvaccines.org/news/sdls8zmek1jbs5gdc2dbtt8lhln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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