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석

미국을 뒤흔드는 자폐증 논란: ‘없애야 할 질병’인가, ‘존중해야 할 다양성’인가?… 부딪치는 양측의 입장과 전망

현재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자폐증(자폐 스펙트럼 장애)’을 둘러싼 거대한 사회적, 의학적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자폐증을 독성 물질로 인해 급증한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이를 뿌리 뽑으려 하지만, 과학계와 자폐증 당사자들은 정부의 잘못된 지식이 오히려 자폐인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의 논란을 4가지 파트로 나누어 분석한다.

미국에서 자폐증의 원인과 치료를 놓고 정치권과 의학계가 대립하고 있다.

1. 무리한 원인 지목: ‘타이레놀’과 ‘백신’ 때문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보건복지부(HHS)는 과거 1만 명 중 1명꼴이던 자폐 진단율이 최근 36명 중 1명으로 급증한 것을 두고 ‘환경 독소’가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 당국자들은 백신이 그 주요 원인이라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기도 했다. 특히 임신 중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자폐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하며 약품 포장의 경고문을 바꾸도록 지시했습니다.
(관련 보도: https://www.hgdlawfirm.com/blog/new-fda-statement-on-acetaminophen-and-autism-what-it-says-and-why-it-matters/)
(FDA의 공식 서한: https://www.fda.gov/media/188843/download)
하지만 미국 산부인과 학회와 유럽의약품청(EMA) 등 세계 의료계는 타이레놀과 자폐의 인과성을 증명한, 확실한 연구가 없다며, 복잡한 자폐 유발 원인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과학자들은 진단율 폭증의 진짜 이유가 질병의 유행이 아니라, 과거보다 의학적 진단 기준이 넓어지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의술이 발견된 데다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어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자폐인이나 부모들이 그 사실을 공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미 산부인과 학회(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의 입장: https://www.acog.org/clinical/clinical-guidance/practice-advisory/articles/2025/09/acetaminophen-use-in-pregnancy-and-neurodevelopmental-outcomes)

2. 류코보린 승인 논란: 통상적 절차를 무시한 이례적 결정

최근 자폐증 정책과 관련하여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는 ‘류코보린(Leucovorin)’의 승인입니다. 류코보린은 본래 항암 화학 요법의 독성 부작용을 줄여주는 약물인데, FDA는 이를 일부 자폐 환자의 치료제로 전격 승인했다. 자폐 아동의 20~50%가 겪고 있는 ‘뇌성 엽산 결핍증(CFD, 뇌척수액의 엽산이 부족해 발달 지연을 유발하는 증상)’ 치료에 한정해 허가한 것이다.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fda-approves-first-treatment-patients-cerebral-folate-transport-deficiency)
문제는 이 승인 과정이 매우 이례적이고 파격적이었다는 점이다. 통상적으로 신약이나 새로운 용도의 승인은 제약사가 엄격한 임상 시험을 거쳐 정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FDA가 기존 의학 연구만 검토한 뒤 자체적으로 약물의 용도를 확장했다. 마카리 FDA 청장은 “로비나 기업 이해관계보다 의학적 정당성을 우선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승인 직후 류코보린의 활성 성분이 들어간 건강 보조제가 하루 만에 온라인에서 품절되는 등 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하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류코보린의 효과를 둘러싸고 학계에 여전히 이견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FDA가 충분한 검증 없이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내렸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https://endpoints.news/fda-widens-use-of-leucovorin-without-new-trial-data/)

3. 예산 삭감과 당사자들의 절규: “치료가 아닌 지원이 필요하다”

정부가 ‘원인 규명’과 ‘검증되지 않은 치료제 승인’에 열을 올리는 사이, 정작 자폐인들의 일상을 돕는 실질적인 복지 예산은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자폐 연구 연방 지원금이 삭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폐인들이 일상생활(식사, 옷 입기 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저소득층 및 장애인 의료 보장 제도(메디케이드) 예산이 향후 10년간 약 1조 달러 가량 대폭 삭감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자폐 당사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러한 정책 방향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이들은 자폐를 억지로 고쳐야 할 질병이 아니라, 인간 뇌의 자연스러운 형태 중 하나인 ‘신경 다양성(Neurodiversity)’로 인정해 달라고 요구한다. 자폐증 자조 옹호 네트워크(ASAN)의 옹호 책임자인 조이 그로스는 “그들이 한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게다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과 비교하면, 전혀 쓸모가 없다.”라고 는 비난했다. 그는 “자폐증 유병률을 0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대통령의 발언은이 당사자들에게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끔찍한 위협으로 다가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5/oct/19/autistic-people-trump-administration-research)
상황이 어렵게 돌아가자 자폐증 연구자들은 케네디 장관을 비판하며 독립적인 자문기구를 구성했다. 또한 정부 안에서는 자폐증 관련 회의들이 엇갈리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회의를 취소함으로써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https://www.statnews.com/)

4. 향후 전망: 의학적 논쟁을 넘어선 인권과 사회적 포용의 과제

앞으로 미국의 자폐증 논란은 단순한 의학적 원인 규명을 넘어 거대한 정치적, 인권적 갈등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다. 행정부는 백신이나 환경 독소 등 특정 원인을 지목하고 약물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정책을 계속 밀어붙일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객관적 증거를 중시하는 과학계와의 충돌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의학계 내부에서는 자폐를 정의하는 ‘진단 기준’ 자체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할 전망이다.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대한 임상 기록 분석에 따르면, 기존에 중요하게 여겼던 ‘사회성 결핍’보다 ‘반복적인 행동’이나 ‘특수한 관심사’가 자폐 진단을 구분 짓는 더 정확한 지표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자폐를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 연구 결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의료 기록 분석으로 자폐증 진단의 핵심 요인을 밝혀냈다” https://www.mcgill.ca/neuro/channels/news/ai-analysis-healthcare-records-reveals-key-factors-autism-diagnosis-364500
“반복적인 행동과 특정한 관심사는 사회성 부족보다 자폐증 진단을 더 잘 시사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5/03/250326122922.htm)

결국 이 논란의 장기적인 전개 방향은 우리 사회가 ‘자폐를 박멸해야 할 질병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다양한 신경 구조의 하나로 인정하고 포용할 것인가’라는 철학적, 사회적 합의에 달려 있는 셈이다. 실질적인 돌봄 예산 삭감에 직면한 자폐 당사자들과 인권 단체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국가 정책의 초점이 무리한 ‘의학적 개조’에서 당사자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으로 이동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용어 해설로 본 “자폐증의 사회적, 문화적 측면”: https://en.wikipedia.org/wiki/Societal_and_cultural_aspects_of_au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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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힘줄·인대 같은 부드러운 조직에 뼈가 생기는 매우 희귀한 유전 질환이 있습니다. 한번 생긴 뼈는 관절과 주변 조직을 굳게 만들어 환자의 움직임을 점차 제한하고 나중에는 생명을 위협합니다. 워낙 희귀한 증상이라서 치료 약이 3년 전에 한 번 나왔는데, FDA가 8월 19일 그 두 번째 약을 승인했습니다.
#희귀질환 #골화 #단백질 #입센 #리제네론
https://fdajournal.com/treatment-for-a-rare-genetic-disorder-in-which-bone-forms-in-the-muscles-regeneron-pasatru-ipsen-sohonos-a-two-way-battle-is-imminent-260824/
웹사이트: https://fdajournal.com (FDA JOURNAL) 
*Dae Ho PARK, ceo@fdajournal.com, 82(Korea)-10-579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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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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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는 두 종류의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바뀝니다. 하나는 뇌 세포 바깥에 쌓이는 아밀로이드(amyloid)이고, 다른 하나는 뇌 세포 안에서 비정상적으로 엉키는 타우(tau)입니다. 정상적인 타우 단백질은 뇌 세포 안의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알츠하이머가 들어오면 이 단백질이 뒤엉켜 버립니다. 이 '엉킨 타우'을 찾아내는, 일종의 수색대가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시장에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타우 #단백질 #타우단백질 #치매진단 
https://fdajournal.com/alzheimer-tau-protein-tangles-lantheus-tauklarify-pet-a-second-tau-pet-tracer-not-a-treatment-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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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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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 저장해 놓은 글리코겐을 필요할 때 포도당으로 꺼내 쓰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유전 질환이 글리코겐 저장병입니다. 쉽게 말해, 간에 에너지를 저장해 놓고도 필요할 때 혈액 속으로 당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초희귀질환입니다. 이 환자들은 지금까지는 옥수수 전분을 계속 먹어야 했습니다. 이번에 FDA가 주사 한 방에 해결하는 약을 승인했습니다. 그런데, 남은 과제도 많지만, 특히 약값은 일반인과 너무 거리가 멉니다. #저혈당 #혈당 #글리코겐 #옥수수 #전분 #유전자 #유전자치료제 
https://fdajournal.com/glycogen-storage-disease-raw-cornstarch-ultragenyx-genglycos-4-7m-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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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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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FDA는 8월 19일 알레타(Aletta)라는, '피 뽑는 로봇'을 승인하면서 "숙련된 채혈 전문가가 부족해서 환자들이 치료를 늦게 받는 현상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로봇 3대당 채혈 전문가 1명이 필요하다니, 인력난을 실제로 얼마나 덜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더군다나 현재로선 채혈 시간이 간호사의 3배 이상 걸립니다.
#채혈 #혈액채취 #로봇 #알레타 #비테스트로 #의료기기 #fda 
https://fdajournal.com/fda-approval-a-robot-that-draws-blood-without-human-assistance-aletta-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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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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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암 돌연 변이를 분석해 전용 치료제를 만든다는 구상은 오래전부터 연구됐지만, 맞춤형 자체가 어렵고, 재발을 줄여야 하는 데다가 임상 시험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더나와 머크가 이른바 '개인 맞춤형 암 백신'의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해서, 온 장안이 떠들썩합니다. 남은 과제는 뭘까요? 실현 가능한가요?
#암백신 #맞춤치료 #맞춤형백신 #개별치료 #흑색종 #피부암 #모더나 #머크 #mRNA 
https://fdajournal.com/moderna-merck-mrna-intismeran-melanoma-3-260821/
웹사이트: https://fdajournal.com
FDA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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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암 돌연 변이를 분석해 전용 치료제를 만든다는 구상은 오래전부터 연구됐지만, 맞춤형 자체가 어렵고, 재발을 줄여야 하는 데다가 임상 시험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더나와 머크가 이른바 '개인 맞춤형 암 백신'의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해서, 온 장안이 떠들썩합니다. 남은 과제는 뭘까요? 실현 가능한가요? #암백신 #맞춤치료 #맞춤형백신 #개별치료 #흑색종 #피부암 #모더나 #머크 #mRNA https://fdajournal.com/moderna-merck-mrna-intismeran-melanoma-3-260821/ 웹사이트: https://fdajournal.com FDA JOURNAL *Dae Ho PARK, ceo@fdajournal.com, 82(Korea)-10-579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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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FDA 청장 후보를 3개월만에 지명했습니다. 37살 여성 보좌관입니다. 파격적입니다. 트럼프는 FDA 외부의 저명한 의학자나 제약/식품 규제 전문가보다 자신의 정책 방향을 잘 이해하고 백악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내부 참모를 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FDA의 독립적인 과학 판단보다 백악관 보건 정책과의 일관성을 중시한 인선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FDA #트럼프 #청장 #국장 #상원청문회 #인준 
https://fdajournal.com/trump-fda-30-heidi-overton-senate-confirmation-expected-to-face-difficulties-260820/
웹사이트: https://fdajournal.com
FDA JOURNAL — Where the Curious Come to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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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FDA 청장 후보를 3개월만에 지명했습니다. 37살 여성 보좌관입니다. 파격적입니다. 트럼프는 FDA 외부의 저명한 의학자나 제약/식품 규제 전문가보다 자신의 정책 방향을 잘 이해하고 백악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내부 참모를 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FDA의 독립적인 과학 판단보다 백악관 보건 정책과의 일관성을 중시한 인선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FDA #트럼프 #청장 #국장 #상원청문회 #인준 https://fdajournal.com/trump-fda-30-heidi-overton-senate-confirmation-expected-to-face-difficulties-260820/ 웹사이트: https://fdajournal.com FDA JOURNAL — Where the Curious Come to Rest *Dae Ho PARK, ceo@fdajournal.com, 82(Korea)-10-5797-3580
7일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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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센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은 주로 남자 아이에게 나타나는 희귀 유전 질환입니다. 몸의 근육이 천천히 약해지는데, 심장이나 호흡 관련 근육이 약해지면 심각한 상태로 치닫습니다. 심장 근육을 치료하는 세포 치료제를 카프리코(Capricor)가 개발했는데, FDA로부터 1차 승인 거절을 당했고 이번엔 자문위로부터 부정적인 결과를 받았네요. 그만큼 희귀 질환 약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이 회사는 약의 용도를 줄여서 다시 신청한답니다. 어떻게 될까요?
#희귀질환 #근육 #뒤센 #근이영양 #근위축 #심근병증 #FDA #카프리코
https://fdajournal.com/capricor-ceo-decision-made-to-resubmit-the-application-for-deramiocel-fda-260816/
뒤센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은 주로 남자 아이에게 나타나는 희귀 유전 질환입니다. 몸의 근육이 천천히 약해지는데, 심장이나 호흡 관련 근육이 약해지면 심각한 상태로 치닫습니다. 심장 근육을 치료하는 세포 치료제를 카프리코(Capricor)가 개발했는데, FDA로부터 1차 승인 거절을 당했고 이번엔 자문위로부터 부정적인 결과를 받았네요. 그만큼 희귀 질환 약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이 회사는 약의 용도를 줄여서 다시 신청한답니다. 어떻게 될까요? #희귀질환 #근육 #뒤센 #근이영양 #근위축 #심근병증 #FDA #카프리코 https://fdajournal.com/capricor-ceo-decision-made-to-resubmit-the-application-for-deramiocel-fda-260816/
2주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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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맞아야 하는 백신의 종류를 미국 정부가 줄인 게 올 1월, 이에 대해 연방 법원이 줄이지 못하도록 판결한 게 3월입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백신 전쟁은 이후 최근까지 5개월 동안 수면 밑에 있었습니다. 백신 축소 방침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감지한 트럼프가 백신 변경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8월10일 행정 명령에 전격 서명했습니다. 중간 선거를 3개월 앞둔 시점입니다. 이 조치가 선거에 도움이 될까요? 
#백신 #백신전쟁 #백신싸움 #접종일정 #백신권고안 #어린이 #중간선거 
https://fdajournal.com/the-us-vaccine-war-rekindled-trumps-conviction-or-midterm-election-strategy-260816/
어린이가 맞아야 하는 백신의 종류를 미국 정부가 줄인 게 올 1월, 이에 대해 연방 법원이 줄이지 못하도록 판결한 게 3월입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백신 전쟁은 이후 최근까지 5개월 동안 수면 밑에 있었습니다. 백신 축소 방침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감지한 트럼프가 백신 변경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8월10일 행정 명령에 전격 서명했습니다. 중간 선거를 3개월 앞둔 시점입니다. 이 조치가 선거에 도움이 될까요? #백신 #백신전쟁 #백신싸움 #접종일정 #백신권고안 #어린이 #중간선거 https://fdajournal.com/the-us-vaccine-war-rekindled-trumps-conviction-or-midterm-election-strategy-2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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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가 셀모드(CELMoD)라는 기술을 8월 13일 처음 승인했습니다. 암세포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을 찾아서, 세포 자체의 폐기 장치로 없애 버리는 한편, 면역 공격도 강화하는 차세대 방식입니다. 기존의 약이 잘 듣지 않는 환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 것입니다. 첫 승인은 골수종 치료제 '젠벡서스'가 받았고 회사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입니다. 
#FDA #골수종 #단백질 #표적치료 #항암 #젠벡서스 #BMS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https://fdajournal.com/fda-bms-multiple-myeloma-zenbexus-accelerated-approval-a-method-of-detonating-specific-proteins-inside-cancer-cells-260814/
FDA가 셀모드(CELMoD)라는 기술을 8월 13일 처음 승인했습니다. 암세포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을 찾아서, 세포 자체의 폐기 장치로 없애 버리는 한편, 면역 공격도 강화하는 차세대 방식입니다. 기존의 약이 잘 듣지 않는 환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 것입니다. 첫 승인은 골수종 치료제 '젠벡서스'가 받았고 회사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입니다. #FDA #골수종 #단백질 #표적치료 #항암 #젠벡서스 #BMS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https://fdajournal.com/fda-bms-multiple-myeloma-zenbexus-accelerated-approval-a-method-of-detonating-specific-proteins-inside-cancer-cells-260814/
2주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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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기사 작성중) 카프리코(Capricor), “FDA가 데라미오셀(Deramiocel)의 심사 완료일을 3개월 늦췄다”(The FDA delayed the completion of the review for Deramiocel by three months)고 발표… 논란 속 기한 연장이 데라미오셀을 살려 낼까?

*카프리코의 발표문: https://www.capricor.com/investors/news-events/press-releases/detail/354/capricor-therap…

근육에 뼈가 생기는 희귀 유전 질환 치료제(Treatment for a rare genetic disorder in which bone forms in the muscles), 리제네론(Regeneron)의 ‘파사트루’(Pasatru)를 올해의 33번째 신약으로 승인… 입센(Ipsen)의 소호노스(Sohonos)와 바로 2파전 국면(A two-way battle is imminent), 곧 다자간 경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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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8월 19일 리제네론(Regeneron)의 파사트루(Pasatru)(성분명 garetosmab-grts)를 진행성 골화성 섬유 이형증(FOP)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했…

알츠하이머(Alzheimer)병의 ‘타우 단백질 엉킴’(Tau protein tangles)을 보는 방사성 진단약, 란테우스(Lantheus)의 타우클래리파이(Tauklarify) 승인… 치료제가 아닌 두 번째 타우 PET 검사약(A Second Tau PET Tracer, Not a Treatment)… 올해의 31번째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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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타우클래리파이(Tauklarify)는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다. 기억력이나 사고력이 떨어진 성인의 뇌를 PET로 촬영해,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타우 단백질의 비정…

옥수수 전분(Raw cornstarch)을 매일 먹어야 하는 희귀병에 단 한번 주사 맞는 유전자 치료제 승인, 울트라제닉스(Ultragenyx)의 겐글리코스(Genglycos)… 장기적 효과 검증해야 하고 약값(40억원)은 너무 비싸

옥수수 전분(Raw cornstarch)을 매일 먹어야 하는 희귀병에 단 한번 주사 맞는 유전자 치료제 승인, 울트라제닉스(Ultragenyx)의 겐글리코스(Genglycos)… 장기적 효과 검증해야 하고 약값(40억원)은 너무 비싸

FDA가 울트라제닉스(Ultragenyx)의 겐글리코스(Genglycos)(pariglasgene brecaparvovec-opnr)를 승인했다. 대상은 8세 이상의 글리코겐 저장…

FDA, 사람 손 없이 피 뽑는 로봇(A Robot That Draws Blood Without Human Assistance) ‘알레타’(Aletta) 첫 허가… 미국에서는 최초… 세계 시장에서는 중국 및 프랑스 제품과 경쟁할 듯

FDA, 사람 손 없이 피 뽑는 로봇(A Robot That Draws Blood Without Human Assistance) ‘알레타’(Aletta) 첫 허가… 미국에서는 최초… 세계 시장에서는 중국 및 프랑스 제품과 경쟁할 듯

FDA가 사람의 손으로 바늘을 조작하지 않고 혈액을 채취하는 로봇을 처음으로 허가했다. 네덜란드 의료 로봇 기업 비테스트로(Vitestro)가 개발한 ‘알레타(Aletta)’다. …

모더나(Moderna)와 머크(Merck), 맞춤형 mRNA 암 치료제 ‘인티스메란(intismeran)’의 흑색종 3상 임상 시험 성과 발표… 그러나 ‘생존 기간 연장’ 확인되지 않았고 제품화엔 수 년 걸려(However, ‘extended survival period’ was not confirmed, and commercialization will take several years)… 개인 맞춤형 치료의 길은 열렸지만 낙관은 금물

모더나(Moderna)와 머크(Merck), 맞춤형 mRNA 암 치료제 ‘인티스메란(intismeran)’의 흑색종 3상 임상 시험 성과 발표… 그러나 ‘생존 기간 연장’ 확인되지 않았고 제품화엔 수 년 걸려(However, ‘extended survival period’ was not confirmed, and commercialization will take several years)… 개인 맞춤형 치료의 길은 열렸지만 낙관은 금물

모더나(Moderna)와 머크(Merck)가 맞춤형 mRNA 암 치료제 ‘인티스메란 오토진(intismeran autogene)’의 흑색종 3상 임상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8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