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사 작성중) 카프리코(Capricor), “FDA가 데라미오셀(Deramiocel)의 심사 완료일을 3개월 늦췄다”(The FDA delayed the completion of the review for Deramiocel by three months)고 발표… 논란 속 기한 연장이 데라미오셀을 살려 낼까?
2026-08-27


사노피는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 아델이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 물질의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8천만 달러를 선불로 지급한다고 12월 15일 밝혔다.
이 프랑스 제약회사는 이 계약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독성 타우 단백질의 축적 및 확산을 막도록 설계된 단일 클론 항체인 ADEL-Y01에 대한 전 세계 판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 계약은 단계별 성과 달성 시 최대 10억 4천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 ADEL은 앞으로 최대 두 자릿수 비율의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ADEL은 한국의 또 다른 바이오 기업인 오스코텍과 함께 ADEL-Y01 개발을 진행해 왔다.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의 47 %를 오스코텍이 받게 된다. 이 약물은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ADEL은 이달 초 알츠하이머병 임상 시험 연례 학술대회에서 1a상 시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신경 세포 내부에 독성 타우 단백질 덩어리가 축적되는 것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하지만 타우를 표적으로 삼은 많은 신약 후보 물질들이 임상 2상 단계에서 실패했는데, 여기에는 존슨앤존슨의 포스디네맙과 UCB의 베프라네맙이 포함된다. ADEL은 자사의 신물질이 선택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신경 세포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른 형태의 타우는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사노피와 ADEL의 계약은 사노피와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드렌 바이오(Dren Bio)가 월요일에 체결한 별도의 계약에 이은 것이다. 사노피는 드렌 바이오의 자가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B세포 제거제(이름 미정)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선불금 1억 달러와 단계별 지급액으로 최대 17억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한편 사노피는 최근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BTK 억제제 톨레브루티닙이 중증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시험에서 실패했고, 다른 다발성 경화증 적응증에 대한 PDUFA 승인일이 연기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